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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역(JR오사카역) 가는방법 총정리
경기도 오사카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즘 국내 여행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오사카를 찾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많은 관광객 분들이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 중 하나는 라피트는 난바역까지만 운행되기 때문에 우메다까지 가려면 환승이 필요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역으로 가신다면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는 하루카 특급 열차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갈 수 있는 프라이빗 공항 픽업서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법에 대해 총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카 직행 열차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 가는 가장 신속하고 편안한 방법은 바로 JR 하루카 특급 열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열차는 JR 오사카역(우메다)에 정차하는데 단 4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했을 때 훨씬 빠르며,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래 안내 된 하루카 특급 열차를 온라인 예매 시 특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 교환처: 간사이 공항 2층 JR 웨스트티켓 센터 |
이용 방법: 교환받은 티켓으로 하루카 특급 열차 탑승 → JR오사카역에서 하차 |
소요 시간: JR오사카역까지 45분 예상 |
총 요금: 온라인 할인 예매 시 15,000원 이내 |
간사이 공항 프라이빗 픽업/샌딩 서비스
여행 중 일행이나 짐이 많거나 노약자와 함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사이 공항 프라이빗 픽업/샌딩 서비스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이 서비스는 일행을 위해 전용 차량을 제공하며 목적지까지 한 번에 편안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서비스의 가격은 높아 보일 수 있지만, 최대 9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전문 운전기사 비용뿐만 아니라 유류비,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비도 포함되어 있기에 이를 감안하면 매우 합리적 금액입니다. 만약 일행이 3-5인이고 수하물이 5개라면 7인승 차량을, 6-9인이고 수하물이 9개라면 10인승 차량을 예약하여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오사카, 나라, 고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고 공항에서 호텔로, 호텔에서 공항으로의 왕복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출국 당일에는 짐을 공항으로 먼저 보내고 몸만 가볍게 여행하고 싶다면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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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 난바역 환승
라피트 열차는 오사카 시내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난바역까지 이르는 이 열차를 이용하면 우메다역으로의 편리한 환승이 가능합니다. 난바역은 라피트 열차의 종착역으로 이곳에서 나와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어서 오사카 메트로 난바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미도스지선으로 환승하면 우메다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표지판은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어 찾아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가지고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라피트 열차는 1시간에 한 대 운행되므로 시간을 잘 맞추면 예상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길을 헤매지 않는다면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노선 간 환승이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오사카 메트로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표를 구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코카 카드를 미리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티켓 교환처: 간사이 공항 2층 난카이 티켓 센터 |
이용 방법: 교환받은 티켓으로 라피트 특급 열차 탑승 → 난카이 난바역 도착 후에 메트로 난바역으로 이동해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우메다역으로 |
소요 시간: 라피트로 난바역까지 34분 + 메트로 난바역까지 도보 5-10분 + 미도스지선으로 우메다역까지 10분 = 총 약 1시간 |
총 요금: 라피트 약 10,500원 + 미도스지선 약 2,300원 = 약 12,800원 |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인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버스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배차 간격이 20-30분 정도로 짧아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최대 2개의 수화물을 무료로 실을 수 있어 짐이 많은 여행자에게 이상적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사카로 오는 만큼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데 혼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전 미리 예약하셔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추천드립니다.
티켓 교환처: 간사이 공항 1층 입국장 근처에 HIS카운터에서 큐알코드 제시하고 교환 |
이용 방법: 교환받은 티켓으로 리무진 버스 5번 승강장에서 우메다(오사카역)행 버스에 탑승 |
소요 시간: 1시간 10분 ~ 20분 |
총 요금: 약 15,000원(환율에 따라 변동) |
간쿠 쾌속(간사이 공항 쾌속) 열차 직행
간쿠 쾌속은 간사이 공항과 JR 오사카역을 직통으로 운행하는 빠른 열차입니다. 이 열차의 특징 중 하나는 배차 간격이 거의 15분에 1대씩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즉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간쿠 쾌속은 'Rapid'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열차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열차가 한국의 지하철 정도의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거운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사이 공항으로 향할 때는 앞차 1호-4호 칸 만을 이용해야 합니다. 뒤차 5호-8호 칸 열차는 히네노역에서 분리되어 와카야마로 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용 방법: 간사이 공항 2층 JR웨스트 티켓 센터에서 Rapid, 간쿠 쾌속 열차 티켓 구매 후 탑승 |
소요 시간: 1시간 10분 |
총 요금: 약 12,000원 |
우메다 가볼만한곳 / 맛집 추천
우메다를 찾는 관광객들 대부분은 우메다 공중정원과 헵파이브 대관람차를 이용하기 위해 멀리서 옵니다. 그리고 오사카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라면 필수로 소지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사카 주유패스입니다. 이 패스를 소지하면 오후 4시 이전까지 우메다 공중정원과 헵파이브 대관람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메다는 다양한 관광 명소와 맛집으로 가득한데 아래 안내 된 오사카 주유패스를 통해 예약하시면 가볼 만한 곳과 맛집, 명소를 대부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니 자세히 살펴보시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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