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가볼만한곳 BEST7 데이트 연인 커플 야경 가족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오늘은 전라남도의 보석 진도 가볼만한곳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진도에서는 어디를 가든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방낙조와 신비의 바닷길은 진도만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진도 여행을 위한 필수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BEST7

진도타워

진도의 주요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진도타워는 명량대첩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7층 전망대에 오르면 울돌목과 세방낙조 등 아름다운 진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방낙조 전망대

진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세방낙조 전망대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일몰 명소입니다. 다도해의 푸른 바다와 붉게 물든 하늘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절경 그 자체입니다.

 

신비의 바닷길

진도의 또 다른 명물인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1년에 단 며칠만 나타나는 자연현상입니다. 마치 모세의 기적을 보는 듯한 이 장관은 꼭 한번 봐야 할 진도의 대표 여행지입니다.

 

진도대교

국내 최초의 사장교인 진도대교는 울돌목 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데 강물 위로 길게 뻗어 있는 교량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운림산방

조선 후기 서화 예술가 허련 선생이 말년에 그림을 그리던 곳인 운림산방은 첨찰산을 닮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주변 지역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펼쳐져 있어 힐링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이 곳은 예술적 영감과 자연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지도

손가락 모양을 닮아 '손가락섬'으로 불리는 주지도는 일몰 때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섬 전체를 뒤덮은 소나무 숲도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합니다.

 

나절로 미술관

예전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나절로 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축제도 개최되는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꼽힙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후기

진도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역사, 문화를 간직한 멋진 여행지입니다. 특히 세방낙조와 신비의 바닷길은 진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명소인로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진도로 바로 떠나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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