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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월에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오늘은 이런 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예쁜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부터 강 추위나 기상(눈, 비) 악화로 인한 실내 관광지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셔야 할 곳을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BE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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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퍼마켙
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자분들에게 노형수퍼마켙을 추천합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거대한 원형 경기장 같은 공간에 볼만한 것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은 제주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관으로, 두 개의 지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독특한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형상화한 실사 같은 영상은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특별한 제주 방언으로 명명된 공간들도 더욱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합니다.
아르떼뮤지엄 제주
제주 실내 관광지 중 아르떼뮤지엄은 세계적인 수준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면적 1,400평의 크기와 높이 10m의 웅장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는 관람객들에게 굉장한 몰입을 선사합니다. 특히 제주도만의 풍경을 빛과 소리로 표현한 영상은 1월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11개의 전시로 구성된 이곳은 명화와 제주 풍경,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영상들이 긴 시간 상영되어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겨울 제주도의 동백꽃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영상도 제공되어, 날씨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동백포레스트
제주도의 겨울은 특히 1월에 동백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남원읍에 위치한 동백포레스트는 동백꽃 명소 중에서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손님들이 많습니다. 수령이 40년 이상 된 동백나무가 많은 이곳은 11월부터 시작된 동백 시기를 12월 중순에 절정을 이루며, 1월에도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백포레스트는 밀집된 동백나무들 사이로 자연스럽게 자라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는 아름다운 꽃도 감상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관광지입니다.
빛의 벙커
국내 최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빛의 벙커는 세계적인 작가의 수준 높은 명화를 기반으로 한 예술 전시 공간입니다. 클림트, 고흐 등의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현재는 "세잔, 프로방스의 빛"으로 전시 중입니다. 세잔의 작품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감상하는 것은 현대 미술의 아버지를 감동으로 만나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곳은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왈종 화백의 새로운 작품이 추가되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빛의 벙커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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